김종학 KSC한국멸균센터 본부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에 마스크 1만 장 기증
김종학 KSC한국멸균센터 본부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에 마스크 1만 장 기증
  • 조일상 기자
  • 승인 2022.02.03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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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취업 선도위원으로 활동 중.
해병대 병 1249기 해병대 정신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겠다.

[잡포스트] 조일상 기자 = 김종학 KSC한국멸균센터 본부장이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에 마스크 1만 장을 기증했다.

좌)김종학 본부장 우)남상협 광주남부지소장. KSC한국멸균센터 제공
(좌)김종학 본부장 (우)남상협 광주남부지소장. KSC한국멸균센터 제공

지난 28KSC 한국멸균센터에 따르면, 오염된 실내공기와 시설물에 대한 99.9999%의 멸균 방제를 시행하여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과 일반병원과 대형병원, 사무 공간, 특히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 집합시설, 노인요양병원 등 수준 높은 감염 관리가 요구되는 곳. 방역은 전염병의 유행을 방지하고 전염병의 침입을 막기 위해 실시하는 모든 조치. 감염원, 감염경로, 개체의 감수성 등 다양한 처치 방식을 보유중이며, 2019년 전 세계에 창궐한 코로나19 시작부터 광주지역 소방서 와 관공서 등에 감염재난 긴급대응 업무를 시행해 왔다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장흥, 해남, 목포 교도소 등 무료 예방소독과 교정시설 긴급 상황 시 감염 재난 대응 업무를 협약 하는 등,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 남부지소에 방역물품을 기증하는 등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남부지소 남상협 소장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소중한 지원물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선도 위원회 김종학 위원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올바르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의거 법무보호복지를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와 함께,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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