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토)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에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에 열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에 열려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오는 14일(토)에 개최되는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에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강남구 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기다.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국관광청의 홍보부스 액티비티는 오는 1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태국 인포메이션 데스크 ▷타이 마사지 체험▷무에타이 포토존 ▷타이 쿠킹 시연 및 판매 등이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홈페이지내 ‘아이 러브 타일랜드’로 가입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 진행한다.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태국의 전통무예도 보고 태국여행에 대한 최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이번 강남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