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육아 상담·교육 센터 '아이마미컴퍼니(대표 한똘기)'는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2급 과정 1기 교육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육에 참가한 경력 단절 육아맘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과정 1기는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다양한 감정을 파악하고 내면의 감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을 활용해 노년층, 어린이 등 다양한 대상에게 감정 공감 및 조절, 표현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번 1기 교육 과정은 자녀를 양육하는 기혼 여성들의 경력 단절 고민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1기 수강생 모집 발표 직후 전국 각지에서 경력 단절 여성의 수강 신청 사례가 잇따랐다
그 결과 수강생 전원이 교육을 모두 수료하며 한국아동문화예술협회에서 발급하는 감정코칭지도사 2급 자격증을 발급 받았다. 이로써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복지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아이마미컴퍼니는 1기 과정에 참여한 육아맘들이 정식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사 양성 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오는 7월 진행될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1급 교육 과정의 수강생 모집이 최근에 조기 마감되며 성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마미컴퍼니 한똘기 대표는 "화상강의를 통해 전국의 모든 육아맘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육아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2급 자격증을 취득한 1기 수강생들의 앞날을 적극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