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충남 예산에서 제49회 윤봉길 평화축제가 지난 6월17일~19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일본 이루다공연팀. 몽골악기연주자 타미르, 중국 가수 쥰키(화신공연팀), 명창 이광수와 트로트가수 신성 등이 참여해 혼돈, 아픔, 화합,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엔 참여자 모두 함께 부르는 아리랑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봉길 축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미있게 매년 윤봉길 평화축제를 개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축제에 참여한 가수 쥰키는 뜻 깊은 축제에 초대받아 감사를 전하며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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