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교육원, 액티피아요양보호사교육원과 평생교육 MOU체결
에이플러스교육원, 액티피아요양보호사교육원과 평생교육 MOU체결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5.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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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플러스교육원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에이플러스교육원(대표 최금영)은 서울 동작구 등용로 소재 액티피아요양보호사교육원과 협력 및 교육훈련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 지원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기획하고,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액티피아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김민주)은 노인장기요양사업의 전문종사자가 지녀야 할 전문지식과 기술을 교육생이 충분히 갖추도록 교육하여 요양보호사로서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요양보호 현장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와 교육생이 상생하도록 중간 연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교직원이 서로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차별대우를 하지 아니하며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을 가지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도록 하고 있다.

김민주 원장은 “기관장과 교직원은 교육생 모두가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 매 시험 마다 95%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특히 교육생은 다양한 연령, 성별, 환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교직원이 바른 언어의 기준(S.T.A.R)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Stop은 상처주는 말을 멈추자’, Think는 교육생 입장을 생각하자, Accept는 교육생을 받아들이자, Relay는 동료들에게 전달하자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양보호사 교육은 자격증취득이라는 협소한 목적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교육생 개개인의 자아실현욕구 충족에 있어 더 큰 목적과 의미를 가진다. 이를 위해 요양보호사 교육생에게는 인도주의적 정신 및 봉사정신, 서비스 대상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공경하는 마음, 요양보호서비스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열정, 대상자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힘쓰는 정직성 등의 덕목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주 원장은 “이러한 덕목을 교육생에게 주지시키기 위해서는 기관장과 교직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야 할 것이며 이에 부합하는 교육원의 경영원칙을 보유하며 준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지원한 부분 이외에 조금 더 수강생들의 다양한 개인역량계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학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협약을 통해 담당자의 1:1 관리를 받을 수 있기에 수강생의 입장에서 잘 마무리 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교육원 이러닝 사업본부 김한빈 팀장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새로운 삶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바쁜 일상가운데 공부에 매진하시는 수많은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사회복지 전반적인 기관에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자격증취득 과정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가 복지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통해 크게 이바지하는 일꾼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취득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은 2020년 하반기 첫 개강은 6월 23일(화)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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