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엑셀러레이터, 투자&펀딩 플랫폼 '투펀스페이스' 오픈
팬텀엑셀러레이터, 투자&펀딩 플랫폼 '투펀스페이스' 오픈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08.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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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많은 기업 지원을 위해 투자&펀딩 메이킹 스페이스 플랫폼 투펀스페이스를 출범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 측은 투자&펀딩 메이킹 스페이스 플랫폼 투펀스페이스는 투자와 펀딩이 만들어지고 연결되는 공간이다.

투펀스페이스는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니즈를 해결해주는 플랫폼이며 두 가지 서비스로 운영이 되고 있다.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펀딩 메이킹 서비스와 투자처를 찾는 사람을 대상으로 투자 스페이스 서비스이다.

투펀스페이스의 서비스 프로세스는 기업이 투펀스페이스에 펀딩 메이킹 의뢰가 오면, 검토를 한 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계약을 진행하고 실사를 한다.

실사를 통해 기업을 정밀 분석하여 모든 정보를 투자 스페이스에 입점시켜 공개하고, 또한 포털·언론·뉴스·블로그·카페·이미지·영상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한다.

투자처는 투펀스페이스의 투자 스페이스 카테고리에서 투자 유치 희망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관계자는 “투펀스페이스는 투자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 수신 및 운용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투펀스페이스의 투자&펀딩 프로세스는 투자&펀딩 계약 과정에 참여하지 않으며 팩트 정보를 통해 투자와 펀딩이 당사자 간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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