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코웨이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2022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2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임직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강변, 해변, 계곡 등 물 근처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코웨이는 “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역 하천 수질 정화에 기여하고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리버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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