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포항과 경주에 380mm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비를 뿌린 가운데 KTX신경주역 인근 주차장이 침수돼 50여대 가량의 차량이 물에 잠겼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주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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