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멜킨스포츠가 체중과 더불어, BMI, 피하지방, 내장지방 지수, 수분, 근육량 등 총 19가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인바디 체중계 ‘바디스케일’을 선보였다.
멜킨스포츠가 선보인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인 바디스케일은 멜킨스포츠 자체 어플과 자체 개발 센서를 적용하여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19가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하며 오차 범위는 100g이다. 멜킨스포츠 인바디 체지방 체중계는 최대 24명까지 어플 연동이 가능하며 유아 및 반려동물 체중 측정도 가능하다.
멜킨스포츠 디지털 체지방 체중계 바디스케일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찰력이 우수한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패드 면적을 넓혀 미끄러움을 줄였으며 6mm 강화유리와 곡선 라운드 엣지로 안전성을 높였다.
멜킨스포츠 관계자는 “같은 몸무게일지라도 체형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체중을 줄이기 보다는 체성분을 확인하며 사용자 맞춤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멜킨스포츠 인바디 체중계인 바디스케일은 은폐식 LED 표시등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자동 절전 기능으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여 사용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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