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치킨’이 지난 5월 22일 선보인 신메뉴 사이드 3종이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판매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사이드 3종을 살펴보았다.

먼저 찹쌀도우에 흑설탕과 시나몬, 땅콩가루가 어우러진 ‘황금흑당볼’과, 찹쌀도우 안에 매콤한 소스와 모짜렐라치즈, 그리고 체다치즈가 첨가된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마지막으로 스모크햄이 모짜렐라치즈를 감싸고 있는 ‘햄치즈롱스틱’이 있다.

해당 신메뉴들은 각각 황금흑당볼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의 경우 각각 5개, 햄치즈롱스틱은 2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세 종류 모두 각각 5000원으로 출시되었다.

BBQ의 한 관계자는 "사이드 신메뉴에 순살크래커 소스를 추가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며, "핫황금올리브와 신메뉴 사이드 3종의 인기에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판매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BBQ치킨이 최근 출시한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와 함께 사이드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시장 공략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거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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