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지난 17일 열린 ‘모닌컵 2022 코리아’ 대학부 결승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닌컵 2022 코리아'는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닌(monin)에서 매년 국내 유망 바텐더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다양한 모닌 제품을 활용해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이는 대회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대학부 결승 진출자 6명 중 5명을 진출시켰으며, 그 중 2명의 학생들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태경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교수는 "매년 모닌컵에 출전해 수상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값진 성과로 이어져 기쁘고, 그동안 노력한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바리스타과 과정, 호텔바텐더과 과정, 호텔리어과 과정)은 국가 기능사 자격증인 조주기능사 시험장뿐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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