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평 “2022년 2학기 마지막 11월반, 학위취득 한학기 앞당겨”
한사평 “2022년 2학기 마지막 11월반, 학위취득 한학기 앞당겨”
  • 전진홍
  • 승인 2022.1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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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이

2022년 2학기의 마지막 개강반을 개설하고, 올해 마지막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한사평 관계자는 “개강일은 11월 15일이며, 해당 개강반을 통해 학위 및 자격증 취득 시기를 한학기 6개월 가량 앞당긴다”며 “12월 개강반부터는 내년 학기인 2023년 1학기로 적용되므로, 학위취득 기간이 11월 개강반 대비 6개월 더 길어진다”고 설명했다.

한사평의 11월 15일 개강반에는 △심리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등 다양한 2년제, 4년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아울러,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청소년지도사 필기면제 과정 등 국가자격증 취득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수강신청은 11월 14일 밤 12시 직전까지 가능하다.

한사평의 수강생은 1:1 학습 플래너를 배정받아 개별 맞춤 상담과 최적화된 학습설계를 무료로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과정을 평가인정 받은 5개 시범기관 중 하나인 한사평은 중앙일보와 연세대B&B 마케팅 연구센터가 후원하는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 성인이러닝 부문에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2년 4월 기준 누적 학습자가 27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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