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별빛맥주’에서 가맹점 선착순 2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빛맥주는 최근 구파발역점, 대구 구지점, 영등포구청역점, 신림별빛거리점, 석계점 등을 오픈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가맹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감성 술집 전문점을 표방하는 ‘별빛맥주’에서는 다양한 칵테일 소주와 생맥주와 함께 메인 주류 메뉴로 하이볼을 다양화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주류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성비 높은 매장 인테리어와 다양한 주류, 그 중에서도 지금의 대세를 이루는 하이볼과 맥주를 주류의 메인으로 만들어가기 위하여 총 10여 종의 하이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인 피치트리, 예거마이스터 등과 함께 별빛맥주만의 시그니처 하이볼의 레시피를 자체 개발하여 얼그레이맛, 레몬맛, 자몽맛으로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고 호불호가 없는 향과 맛으로 젊은 층의 기호를 만족시켜주고 있다.
별빛맥주 관계자는 “주점 프랜차이즈의 가장 중요한 승패는 본사의 주류에 대한 이해와 안주 메뉴에 대한 개발 능력 등이 중요한 요소인데, 별빛맥주의 경우는 20년 이상의 주점과 프랜차이즈 관련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고객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맥주 전문점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다양한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50여 가지의 안주 메뉴를 개발하여 고객들의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다양한 하이볼의 종류만큼 고객들의 하이볼에 대한 판매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하이볼 주류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