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프랜차이즈 ‘할매집’, 체인점 7호점 계약… 신규 창업자를 위한 매출보장제 시행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할매집’, 체인점 7호점 계약… 신규 창업자를 위한 매출보장제 시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12.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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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할매집’이 브랜드가 7호점까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 다양한 햄과 소시지가 어우러진 중독적인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할매집은 수입햄 5종과 특수 제작한 민찌 등을 아낌 없이 넣어 푸짐함을 자랑한다.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단 1분이면 메뉴를 낼 수 있어 외식업창업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또한 90만 팔로워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허민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매장 오픈 시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할매집 부대찌개 무한 먹방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매출보장제를 시행해 매달 신규 매장 5개를 선정해 월 매출 6천만원을 달성할 때까지 본사가 함께 책임지고 운영, 관리를 돕는다. 여기에 무제한 홍보를 지원하고 브랜드 로열티 평생 면제, 가맹비 및 교육비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한다.

할매집 관계자는 “80건이 넘는 가맹 문의가 한 달 만에 쇄도했지만 프랜차이즈창업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 7개의 매장만 선정해 체인점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부대찌개로 외식업 창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할매집의 매출보장제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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