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자 NICE 세무법인 곽장미 대표 세무사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운 무대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자 NICE 세무법인 곽장미 대표 세무사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운 무대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2.12.23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19일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촬영상이 강남구 논현동 호텔 엘리에나 임페리얼홀에서 진행됐다.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은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김기태)’가 주최하고 ‘엠비셔스미디어 주관으로 영화촬영감독협회원들이 한해동안 촬영한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작품, 우수촬영인, 우수영화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곽장미 NICE법무법인 대표세무사, 배우 박지환에게 시상하고 기념사진촬영 / 사진제공=엠비셔스미디어
곽장미 NICE법무법인 대표세무사, 배우 박지환에게 시상하고 기념사진촬영 / 사진제공=엠비셔스미디어

곽장미(NICE 세무법인본점) 대표 세무사가 황금촬영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으며, 아름다운 미소와 화려한 드레스로 시상식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 내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시상자로 초대받은 곽장미 대표세무사는 남우조연상을 <범죄도시2>의 박지환 배우에게 시상하였다.

방송인 설수진과 배우 성현의 사회로 진행된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촬영상 금상의 영예는 <한산 : 용의 출현>의 김태성 촬영감독에게 돌아갔다. 올해 시상식에서 감독상에는 박찬욱 감독, 남우 주연상은 박해일, 여우 주연상은 탕웨이로 <헤어질 결심>이 3관왕을 차지하였다. 한편 여우 조연상은 <육사오>의 박세완, 남우조연상은 <범죄도시2>의 박지환에게 돌아갔으며 촬영감독 인기상은 남자부문 <장르만 로맨스>의 류승룡, 여자부문 <한산 : 용의 출현>의 김향기에게 주어졌다. 이 밖에 신인여우상은 <브로커>의 이지은, 신인남우상은 <룸쉐어링>의 최우성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아역상으로는 <특송>의 정현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공로상 연기부문은 故강수연에게 돌아가 대리 수상한 동생 강수경씨의 수상소감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