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취득 훈련생 모집 8월 개강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취득 훈련생 모집 8월 개강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8.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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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 훈련생을 오는 8월 개강반으로 모집한다. 12일까지 신청접수 가능하며 수업은 다음날 바로 개강 된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복지분야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며 정부에서도 관련 종합대책을 세우고,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방침을 언급하고 있어 사회복지사 1급은 앞으로도 활동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급하는 사회복지사 1급은 사회복지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자에게 발급된다. 응시 자격은 결격사유가 없고 4년제 학사학위 소지 및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한 자,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 실무 경력이 1년 이상인 자들에게 주어진다. 시험은 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 총 3가지 과목이 세부 8영역으로 진행되며 각 과목에서 40%이상 득점하고 전 과목 총점 60% 이상 취득해야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1급 훈련생 과정은 내일 배움 카드과정과 사업주위탁훈련으로 정부지원금을 받고 진행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생 비용부담 개편방안에 따라 15%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직장인은 물론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들도 수강 될 수 있다. 또 사업주위탁훈련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들이 수강할 수 있으며, 사업주가 훈련비를 일부 부담한다. 더불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업주위탁훈련을 실시하는 기업 및 기관에 법정의무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최신시험출제경향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다년간 수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전문 교수진과 함께하게 된다.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행정론 등 8과목을 이수하게 되며 관련 교안 및 피드백을 제공받고 1:1 맞춤 상담으로 심층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 취득 후에는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지원센터, 보건 관련기관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국가자격증인 만큼 나이가 들어도 법적효력이 적용되어 개인의 역량에 따라 꾸준히 역량을 펼칠 수 있다.

오는 8월 13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 되는 사회복지사 1급 훈련생 모집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대표번호,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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