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프랜차이즈 ‘마라의신’ 자동조리기계 자체생산으로 가맹점 인건비 부담 줄여줘
마라탕 프랜차이즈 ‘마라의신’ 자동조리기계 자체생산으로 가맹점 인건비 부담 줄여줘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12.30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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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마라탕 창업 프랜차이즈 ‘마라의신’이 자동조리기계 자체생산으로 가맹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마라의신’은 육가공/고기 수입 HACCP공장을 운영하는 케이알푸드(Krfood)에서 론칭한 마라탕 전문 브랜드이며, 수많은 시도와 연구 끝에 초보 점주들도 쉽게 마라탕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12월 초 가맹사업 시작과 동시에 일주일만에 8호점까지 가맹 계약이 완료/공사 중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14호점까지 창업계약을 진행/상담 중에 있다.

마라탕 프랜차이즈 ‘마라의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두드러지는 강점은 자동조리기계와 밀키트 납품이다. 자동조리기계를 자체 생산해 이를 직영점에 도입하게 되면 큰 인건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가 조리해도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바쁜 시간대에도 기계가 자동으로 조리를 맡아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주문이 밀리지 않고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이는 초보 점주들이 겪는 주방인력 문제 해소와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케이알푸드 관계자는 “‘마라의신’은 창업 매장운영에 직결되는 비용절감에 대해 직영점을 운영하며 점주님들이 경험하는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과감하게 변경해 나가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춰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R&D와 고정비용 절감을 위해 계속적으로 투자하고 무분별한 매장 확장보단 점주님들의 입장에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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