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티 브랜드 델픽이 2023년 1월 3일부터 19일까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 494 한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도심 속 미스터리한 선물 가게 컨셉으로 ‘팝업스토어 In Search of Time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운영하며 다양한 영감을 제시하는 도심 속 브랜드 공간 제공에 앞장서 온 델픽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미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통해 서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고메이 494 한남’은 갤러리아 백화점에 위치해 있으며, 공간적 특징을 살리면서도 델픽이 추구하는 가치가 공존하는 팝업스토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델픽이 엄선한 선물세트도 만날 수 있다. 깐깐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다양한 티를 비롯해 국내 유수 작가들이 제작한 도자기, 유리, 금속 공예 작품과 다구를 선보인다. 차도구와 프리미엄 블랜딩 티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경험할 수 있다.
델픽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고메이 494 한남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정갈하고 향기로운 델픽 선물세트를 체험하고, 소중한 분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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