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최근 가격 거품이 심한 서울 도심 아파트 대신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춘 경기도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구리아치울마을은 최근 워커힐포도빌 등 고급 신축빌라가 들어서며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급 신축빌라 워커힐메리톤이 아치울마을에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에 루프탑이 포함된 높이로, A타입, B타입, C타입 총 3개 타입 12세대를 분양한다.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아치울마을은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아차산조망권 덕분에 여유로운 삶을 선호하는 수요층에게 적합한 주거지역이다. 故박완서 작가를 비롯해 前문화재청장, 대학교수, 연예인 등 예술인들이 모여 살면서 '예술인마을'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풍수지리상으로도 배산임수의 길지로 꼽히며, 1급수지역으로서 청정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지난 20년간 범죄가 단 한 건도 없었을 정도로 치안이 뛰어나 주거지로서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워커힐메리톤은 A,B타입의 경우 아차산 조망, C타입은 아치울숲과 한강 조망권이 형성되어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삶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아차산산책로가 가까워 스포츠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친환경 에코 주거단지다.
고급 빌라인 만큼 마감재에도 품격을 부여하기 위해 신경쓴 흔적이 엿보인다. 아일랜드 식탁과 주방가구는 이탈리아 Record Cucine(레코드 쿠치네)社 제품을 비롯래 스페인 세라믹 상판을 사용했다. 빌트인 가전 역시 독일 밀레, 이탈리아 Baraldi(바랄디), Barazza(바라짜), LG시그니처 등 고급스러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욕실에는 이탈리아 teorema 수전과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 이태리 포슬레인 타일 등을 사용했다. 현관과 마스터베스룸 중문은 한샘도무스가구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외에 유럽산100% 자작합판과 친환경 원목마루, 이탈리아 Bericalce, 친환경 라임 플라스터 자재, 친환경 benjaminmoore페인트 등 고급 마감재 선택이 돋보인다.
워커힐메리톤 분양가는 단독정원이 있는 정원세대의 경우 16억원대 중후반, 기준층의 경우 14억원대 후반~15억원대 중반, 펜트하우스층은 17억원대 후반~18억원대 후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무주택자의 경우 대출도 가능해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더 자세한 분양 문의는 워커힐메리톤 홈페이지 및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