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왕돈까스’ 위기관리 시스템 지원
‘금화왕돈까스’ 위기관리 시스템 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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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돈까스 창업 브랜드 ‘금화왕돈까스’는 위기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화왕돈까스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 배달과 포장 판매 방식을 통해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시기적인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대처로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면서 주요 가맹점들의 운영을 뒷받침했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 완화와 진정세를 통한 운영 전략과 시스템도 도입했다. 사회적 이슈나 외부 변수, 자극이 많은 시대인 만큼 3way(홀+배달+포장) 전략을 강화시켰다.

다양한 판매 루트의 확보를 통해서 안정적인 매출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소형 매장의 경우도 테이블 회전율을 극대화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금화왕돈까스의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여러 가지 변수가 많을 때, 가맹점 운영 안정성을 지원하는 것도 본사의 역할”이라며, “주요 시기에 맞는 판매 방식 적용과 운영 방향 제시를 실시하고 있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가맹점 운영 활성화와 매출 상승을 위해 본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화왕돈까스는 가족에게 전하는 경양식 수제 왕돈까스 전문점을 추구한다. 모든 메뉴는 고품질의 전용유와 돼지고기로 수제 돈까스를 구성해서 맛의 차별화와 특성으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금화왕돈까스’는 전국 100호점까지만 가맹점 오픈을 예고했다. 가맹점 숫자만 늘리는 무분별한 가맹사업 대신, 신규 및 기존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성과 수익창출을 위해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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