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미카코카레, 가맹 사업 본격화… “운영 난이도 낮춘 카레 전문점”
프랜차이즈 미카코카레, 가맹 사업 본격화… “운영 난이도 낮춘 카레 전문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2.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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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카레 전문 브랜드 ‘미카코카레’가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통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시절 어려운 시기를 보낸 아사노 미카코(한국 이름 임규아)가 가족을 위해 만든 카레가 해방 후 가족들에게 레시피가 전해지며100년의 역사가 담긴 임규아 할머니의 레시피 "미카코 카레"가 탄생하였다.

오랜 연구 끝에 카레 프랜차이즈 최초로 가루화에 성공한 카레 전문 브랜드인 '미카코카레'는 ‘물 붓고 가루넣고 끓이면 끝!’이란 슬로건으로 쉬운 운영을 표방하고 있다. 카레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추가 토핑에 따른 메뉴 차별화를 두어 운영의 난이도를 낮췄다.

'미카코카레' 관계자는 "카레의 가루화로 보관이 용이하고 조리가 쉬워 요식업 창업이 처음이신 예비창업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흔치 않은 컨셉과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자본, 소규모, 샵인샵 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을 선보여 빠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기존의 매장에 있는 점주님이라면 샵인샵 입점으로 창업비용의 부담을 낮추고 기존 매장과의 상호보완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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