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구이 전문점 '백억하누', 가맹사업 본격화
한우구이 전문점 '백억하누', 가맹사업 본격화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2.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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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강남 한우구이 점문점 ‘백억하누’가 가맹사업을 통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1++ 한우 구이와 백억전복삼합을 대표메뉴로 '백억하누'는 기존에 한우 전문 프랜차이즈가 운영되기 어려웠던 요소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 육부장, 육절기, 숯 등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등 운영비용 절약과 주방 공간 활용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백억하누는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으로 검증된 1++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다수의 특허를 취득, HACCP인증을 받은 본사 직영 공장에서 외부 위탁없이 원재료 수급부터 정육, 숙성, 포장까지 100% 직접 자체 생산한 제품을 원팩으로 가맹점에게 제공하여 운영이 쉬울뿐만 아니라, 명절 시즌에 특히 인기 많은 선물세트와 넓은 소비자 계층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PB상품을 공급, 각 지점의 매출을 가게 내부에만 한정하지 않도록, 부가적인 매출 증대까지 책임지고 있다.

백억하누의 시그니처 메뉴인 '백억 전복삼합은' 1++한우차돌과 활전복, 키조개 관자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삼합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사랑받고 있으며, 회식 성지, 건강 보양음식 등으로 각종 방송방영, SNS,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에서 자체 유통구조(제품선별, 품질관리, 포장 및 입출고)의 원스탑 방식으로 진행하여 전국 어디서나 같은 품질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별도의 육부장 및 육절기 등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든지 쉽게 운영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며 "백억하누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PB상품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점과의 상생 및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가맹 점주들의 매출을 증진시키고, 반짝 유행보다는 10~20년 이상을 보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남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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