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임실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 정미경 기자
  • 승인 2023.02.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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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미경 기자=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다.

임실군의회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보낼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_임실군
사진제공_임실군

이번 성금은 임실군의회 의원 8명 모두와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긴급구호품, 식료품, 피난처 지원 등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받는 현지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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