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 정미경 기자
  • 승인 2023.02.17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 참여 해안절벽 환경정화 실시

[잡포스트] 정미경 기자=(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는 2월 17일(금) 부안군 변산면 봉화봉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ESG경영 실천 해안가 환경정화(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ESG경영 실천 해안가 환경정화(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해당 사회공헌활동은 전북권 홈플러스 5개 점포(전주점, 완산점,효자점, 익산점, 김제점) 임직원 45명이 참여하여 수거가 어려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어업에 종사하는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실시하였다.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가 함께 해안절벽 환경정화중이다.(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가 함께 해안절벽 환경정화중이다.(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가 함께 해안절벽 환경정화중이다.(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가 함께 해안절벽 환경정화중이다.(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가 함께 해안절벽 환경정화중이다.(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가 함께 해안절벽 환경정화중이다.(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가 함께 해안절벽 환경정화중이다.(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홈플러스 전북권 5개 점포가 함께 해안절벽 환경정화중이다.(사진제공_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날 환경정화는 차량 및 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암석구간에서플라스틱, 스티로폼, 낚시 쓰레기, 폐어구 등 1톤 트럭 2대 분량의 크고 작은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기관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와 ESG 경영확대를 위해 22년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 정화뿐만 아니라 해안사구 복원 등 해안생태계 자정능력 회복을 위해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와의 업무 협조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이를 통해 2023년 8월 부안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운영에도 긍정적 영향력이 기대된다.

홈플러스 손용길 본부장은“그 동안 각 지역 내에서 개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다 전북권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활동이 되었으며, 전라북도자원봉사 센터의 활동기획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는“15개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에 구축된 수요 인프라 및 지원 체계를 통해 참여 기관 및 기업의 효율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