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인체에 맞게 설계된 보호대교정밴드, 섬세한 지압이 가능한 마사지기 등을 출시한 건강생활용품 전문 기업 피트니스빌리지에서 일상의 불편함을 재해석한 생활용품 브랜드 '일상해석'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피트니스빌리지가 새로 선보인 브랜드 '일상해석'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불편함을 연구해, 이를 보완한 편리하고 획기적인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대중의 생활이 더욱 쾌적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일상해석이 론칭 후 가장 처음 공개한 제품은 '싱크대 거름망'으로, 음식물이 자주 끼고 잘 빠지지 않는 등 곰팡이, 냄새의 온상이던 기존 거름망 대신 일상해석의 '바구니형 거름망'을 사용하면 틈새 없이 깔끔한 싱크대 생활이 가능하다.

피트니스빌리지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일상해석'은 일상을 재해석한다는 슬로건 아래, 작지만 오래된 불편함을 해결한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며 "일상해석이 우리의 생활을 더욱 간편하게 바꾸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트니스빌리지는 허리, 종아리, 손목 등 뻐근함을 느끼기 쉬운 신체 부위를 보호하는 보호대교정밴드 전문 브랜드 '오모아'와 자동 마사지기 브랜드 '핏튜너' 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기존 제품의 질을 높이고자 사용자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고급 소재, 인체에 알맞는 디자인, 휴대성 등을 모두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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