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자연·학군 인프라 모두 갖춘 ‘내포신도시’, 충청권 분양시장 흥행몰이 탄력
교통·자연·학군 인프라 모두 갖춘 ‘내포신도시’, 충청권 분양시장 흥행몰이 탄력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08.25 11:5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핵심 인프라 및 입지 강점
녹색인프라 구축(예정), 트리플 학세권, 공공기관 이전∙유치(예정)에 각광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규제를 피해간 지역 내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충청권 비규제지역 똘똘한 한 채에 실거주와 투자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17 부동산 대책 및 후속 조치로 인해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됐고, 오는 9월부터는 지방 공공택지 및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 규제가 전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의 전셋값이 폭등하고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발생하면서, 서울-충청권-호남을 이을 내포신도시의 뛰어난 인프라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내포신도시에 갖춰질 탄탄한 인프라와 높은 미래가치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대형 교통 호재와 쾌적한 녹지 그리고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높아진 수요자들의 기대감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내포신도시는 충남의 구심적 역할을 할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수도권까지 약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한 광역 교통망 사업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 예정에 있어 두 복선전철이 연결돼 서해안 철도 시대가 개막할 경우(예정), 수도권과 충청남도 내 주요 도시 간 이동성 및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내포신도시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예산 수덕사 IC, 고덕 IC 및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홍성 IC, 해미 IC와도 반경 약 13km 거리에 인접해 있다.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을 잇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주변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교통망이 확보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는 분위기다.

휴식하기 좋은 녹색 인프라도 함께 갖춰지면서 내포신도시의 쾌적한 주거 여건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휴먼 시티를 목표로 그린시티, 신재생에너지, 자전거 천국 등 자연과 함께 숨 쉬는 도시로의 발전을 계획 중에 있다. 

충남 예산군은 지난 2017년 약 14억원을 투입해 ‘수암산 내포사색길’을 조성했으며, 산책로를 따라 특화 조림사업을 실시해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경관을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 홍성군의 경우, 재너머 숲길, 내포문화숲길 등 소규모 등산로와 숲길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의 휴식을 책임질 산림 복지 서비스 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게 홍성군의 입장이다.

내포신도시는 초∙중∙고교가 인접해있는 ‘트리플 학세권’으로서 지역민에게 명품 교육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 예산군의 경우, 보성초∙덕산중∙덕산고교가 인접해있으며, 신규 공급 예정인 500세대 규모 이상의 아파트에는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특화도시로 계획된 내포신도시는 아이를 키우기에 청정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춰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등하굣길 안전 문제가 사회 문제로 이슈화되면서 학세권 인프라의 희소성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의 통학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내포신도시의 트리플 학세권은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세대를 비롯한 실수요자들의 안전 통학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및 유치 계획으로 내포신도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등 약 97개 기관 및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후 약 10개의 기관도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다수의 공공기관 이전 및 유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경우, 인구 증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여 내포신도시의 인기는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를 다 갖춘 비규제지역 아파트의 수요는 갈수록 늘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9월 중 분양 예정에 있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에 새로운 주택 공급을 기다렸던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교통∙자연∙학군∙행정 등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주거 인프라를 갖출 내포신도시에서의 분양을 기점으로, 내포신도시 내 신축 아파트 분양 시장을 혁신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화성남양서희스타힐스아파트분양 2020-08-25 12:54:31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5차 아파트 특별분양
평당 700만원대 파격가 공급 / 2430세대 프리미엄 대단지
학세권(단지내 초등학교 건립예정) / 숲세권 / 공세권 / 역세권(화성시청역)
26평,30평,33평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
청약통장 무관 / 전매 무제한 / 최근 부동산규제 반사이익 최적 사업지
중도금 60% 무이자 / 발코니 확장비 무상
사업지 인근 대규모산업단지 조성(화성바이오밸리/에코팜랜드/송산그린시티)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 2022년 개통예정(여의도까지 30분정도 소요)
수도권 제2외곽고속도로 송산~봉담 구간 2021년 개통예정
그외 다수의 교통호재로 향후 시세차익 최소 2억이상!!!
분양문의 : 1661-7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