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창업 ‘에바돈가츠’, 가맹점 마케팅 전담팀 발족… 배달 등 온라인마케팅 토탈 지원 제공
돈까스창업 ‘에바돈가츠’, 가맹점 마케팅 전담팀 발족… 배달 등 온라인마케팅 토탈 지원 제공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0.08.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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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에바돈가츠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랜차이즈는 개인 사업에 비해 본사의 지원이 탄탄하며 자영업자가 신경쓰기 어려운 브랜드 마케팅이나 BI 및 신 메뉴 개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에게 인기가 높다. TV 및 라디오 등 매스미디어는 광고 단가가 높아 자영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지만 프랜차이즈 운영 본사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

돈까스창업 프랜차이즈 ‘에바돈가츠’는 하반기 TV CF 송출과 SBS라디오 ‘컬투쇼’ 협찬 광고를 진행하는 데 이어 가맹점 마케팅 전담팀을 발족했다.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광고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와 지역 상권에 더욱 밀착된 형태의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와 맞물린 언텍트 트랜드에 따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배달영업 관련된 마케팅을 단위 가맹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에바돈가츠’ 측은 “브랜드 인지도가 아무리 높아도 지역 소비자가 해당 지점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매출 신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 때문에 ‘에바돈가츠’에서는 위해 ‘가맹점 전담 마케팅팀’을 구성, 본사 브랜드와 가맹점 마케팅을 별도로 진행하며 개별 가맹점이 대응하기 어려운 광고 및 후기 관리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가맹점 마케팅 전담팀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에는 본사의 많은 노하우가 담겨있어 외부 일반에는 공개하지 않으며 실제 상담과정에서 설명 들을 수 있다.

한편, ‘에바돈가츠’는 4,900원 생등심 돈까스를 앞세워 전국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무인 키오스크 기기를 활용해 셀프 결제 및 추가 반찬 배식, 퇴식 등 적극적인 셀프 서비스를 진행,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최소화 했다.

‘에바돈가츠’가 제공하는 가맹점 지원 혜택 및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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