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전국을 ‘할맥 열풍’으로 뜨겁게 달군 대한민국 대표 생맥주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가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제3회 천하제일 역전요리왕’ 요리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맹점주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공모전은 역전할머니맥주의 시그니처인 ‘살얼음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를 기획하여 메뉴명, 조리 방법, 이미지 와 함께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하제일 역전요리왕’은 역전할머니맥주의 대표적인 연례행사 중 하나로 작년 7월, 200여건 이상의 레시피가 접수되었으며, 올해도 많은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공모전은 오는 9월 1일을 기준으로 접수가 시작되며 마감일은 9월 25일이다.
접수된 레시피는 브랜드 컨셉, 맛, 독창성, 경제성(가성비) 기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고, 당선작은 역전할머니맥주의 하반기 신메뉴로 출시되는 영광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며, 추후 시상식 개최하여 수상과 경품을 지급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600호점을 달성하며 외식업계의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역전할머니맥주는 후원금 지원, 방역 물품 제공, 장학금 기부 등과 같은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진행하는 역전할머니맥주 제1회 UCC 공모전 또한 다양한 외부 환경요인으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맹 점주와 고객들에게 재미와 추억 그리고 상금까지 받아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올 상반기 진행을 보류했던 각종 프로모션들도 비대면 방향으로 변경하여 이번 하반기를 통해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고객과의 대면 소통의 빈도가 줄어드는 만큼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고객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