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가 지난 8월 21일(금)부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75㎡ 502세대, 84㎡ 584세대 전체 1,086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의 경우, 2~4인 가구에 맞춘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된다.

대방건설이 오는 9월 1일(화)부터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인터넷 청약의 경우, 9월 1일(화) 오전 8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 가능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청약 접수 진행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인천·양주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 시 조건이 충족된다. 1주택 이하(무주택 세대주 또는 1주택 세대주)도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자격 사항은 견본주택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에서는 매일 1회씩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체온 체크 및 문진표 작성을 진행 중이다. 마스크 및 방역 장갑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능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대기줄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견본주택 관람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2020년 하반기 시점에서 관망하는 2021년은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전셋값 급등, 인근 분양 완료 단지의 높은 프리미엄 형성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이 책정한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의 분양가는 최근 양주옥정신도시에서 분양한 타사 대비 약 3,000만원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75 타입 기준)이다. 최대 약 935만원까지의 무상제공 품목 혜택과 한시적 중도금 무이자 정책까지 지원해 2020년 양주옥정신도시 내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셔틀버스 운영 및 운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입주자협의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입주민 편의성을 고려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중심부로도 이동성이 탁월하다. 양주 IC∙옥정 TG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3년 개통 예정), 구리~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 국도 대체 우회 도로(22년 완공 예정) 등의 주요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수도권 일대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성이 확보될 예정이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된 1호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도 있다. 서울 청담, 반포 등 강남 요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의 경우, 양주옥정신도시까지 연장 계획 중이다.

단지 바로 앞 녹지를 품은 명품 학세권인 점도 강점이다. 단지를 둘러싼 풍부한 녹지 공간을 편히 즐길 수 있는 숲세권에 속해 도심 속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은 더욱 좋은 상황이다. 단지 바로 앞 초∙중교를 품은 명품 학세권으로서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방건설은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를 통해 양주신도시 총 5,288세대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 조성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