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블라우스와 데님 코디는 다양한 직업에 적합한 스타일이다. 아울러 블라우스와 데님은 봄에도 잘 어울리는 코디로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매치할 수 있어서 코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첫 째, 페미닌한 무드의 블라우스와 데님 원피스를 조합하면 여성스러운 코를 완성할 수 있다. 머디 코튼블라우스는 퍼프소매와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인 아이템으로, 데님 원피스와 함께 입으면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데님 원피스는 슬림한 핏과 롱한 기장으로 체형 커버에도 도움이 되며, 허리 벨트로 실루엣을 잡아줄 수 있다.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 스니커즈와 구찌의 소호 디스코 백을 액세서리로 매치하면 스포티한 감각도 더해져서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둘 째, 빈티지한 분위기의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토리버치의 플로럴 프린트 블라우스는 과하지 않은 꽃무늬와 넥타이 디테일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청바지와 함께 입으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고 청바지는 스키니핏보다는 와이드핏이나 보이핏이 좋으며, 밑단을 롤업하면 발목을 드러내어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받게 할 수 있다. 발렌시아가의 시티 백과 로저비비에의 로고 펌프스를 액세서리로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코디로 완성할 수도 있다.
셋 째,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 블라우스는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줍니다. 화이트와 블랙의 적절한 믹스로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 더할 수도 있다.
블랙 데님 팬츠는 슬림핏이나 스트레이트핏으로 선택하면 날씬하고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렌시아가의 시계와 생로랑의 모노그램 체인 백을 액세서리로 매치하면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코디가 완성됩니다.
어울릴 수 있는 직업을 추천해보면 페미닌한 무드의 블라우스와 데님 원피스 코디는 꽃집이나 카페 등의 예쁜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귀여운 느낌과 스포티한 감각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빈티지한 분위기의 블라우스와 청바지 코디는 디자이너나 작가 등의 창의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서 자신의 개성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데님 팬츠 코디는 회사원이나 강사 등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 신뢰감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코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