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함께 걸어, 봄' 행사 개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함께 걸어, 봄' 행사 개최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3.04.2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이 안내견과 훈련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26일,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함께 걸어, 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첫 회로 개최된 「함께 걸어, 봄」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5팀, 퍼피워커와 훈련견 7팀으로 총 12팀이 참가하였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진행된 「함께 걸어, 봄」의 주인공은 안내견과 훈련견이었다.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대표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행사보다는 안내견과 훈련견이 가족들과 함께 해변을 마음껏 산책하고, 여유롭게 쉬었다 가길 바라는 마음에 여유로운 일정과 긴 자유시간을 중점으로 구성했다”라며, “안내견과 훈련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매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세계 안내견의 날에 「함께 걸어, 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