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가수 정하나, 청암예술학교에서 아이돌 후배 양성 위해 교수로 합류
걸그룹 시크릿 가수 정하나, 청암예술학교에서 아이돌 후배 양성 위해 교수로 합류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0.09.1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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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수 정하나(시크릿)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전문학사 과정의 청암예술학교에서 내년 2021학년도 실욤음악전공 신설에 앞서 유명 스타 교수진들의 합류로 많은 화제를 얻고 있다.

청암예술학교 실용음악전공은 뮤지션 과정으로 아이돌 & 가수 데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특성화 커리큘럼을 토대로 이에 맞는 스타 교수진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그 중에 2010년대 가요계에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씨스타와 함께 5대 산맥을 이루었던 유명 아이돌 걸그룹 “시크릿”에서 활동명 징거로 활동했던 정하나(본명)가 청암예술학교 실용음악전공의 학부장 교수 직책을 맡아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후배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이끌어주기 위해 교수직을 맡게 됐다.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하여 (전효성, 한선화, 정하나, 송지은)이 속하여 샤이보이, 별빛달빛, MAGIC, 마돈나 등 많은 히트곡과 2010년대 초중반에 최고의 전성기를 펼쳤던 걸그룹이다.

교수로 새도전을 알리는 정하나는 솔로로 복면가왕에 (상암 MBC)로 출연하였고 현재 새 활동을 위한 준비중으로 알려져있다.

이로써 정하나가 교수로 합류한 내년에 신설되는 청암예술학교의 실용음악전공은 현재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암예술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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