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5월6일 KBS 코미디언 방일수는 (사)한국백혈병 새생명 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성북재향군인회가 후원한 백혈병 소아암 환자 돕기 바자회를 성신여대 입구 "트롯광장"에서 100여명의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방일수는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크고 작은 힘든 일들이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려는 후원의 뜻으로 참여한 동료 후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일수와 함께하는 백혈병 소아암 환자 돕기 바자회에 동참한 연예계 참석자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수돈 홍보위원장, 한국영화배우협회 김인식 기획총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전)이사장, 디자이너 박형준 대표,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신승호 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가수 쟈니리, 박건, 프레스리, 김태희, 임부희, 김경숙, 이윤경, 온숙이, 정원 등 많은 분들이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매년 백혈병으로 힘들어하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새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는 KBS 코미디언 방일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헌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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