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조영랑 협회장)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이정준 관장) 이용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복한 만찬'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복한 만찬'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자 진행되었으며, 삼계탕 대접을 위해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여 마리의 닭과 밑반찬을 만드는 등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는 다양한 계층의 8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보건, 복지 분야 소외계층 보호 및 자립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 조영랑 협회장은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어버이의 높고 깊은 은혜에 늘 감사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이정준 관장은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과 활력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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