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근 들어 소비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등장한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다. 이 신조어는 소비자들이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하나의 문화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로봇청소기라 할 수 있다. 이에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로 기술력과 안정적인 AS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며 출시 초기부터 연달아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로보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보락S5 Max는 추석을 맞아 지마켓 옥션에서 ‘한가위 가격호러쇼’ 할인 이벤트를 오는 9월 14일부터 1주간 진행하며 쿠폰 적용 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에 추석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눈여겨 봐도 좋다.
한편, ‘로보락 S5 Max’는 로보락의 주력 모델로 국내에서는 팅크웨어에서 공식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해외 직구와는 달리 공식 수입된 제품이기 때문에 한국어 음성 안내를 지원하며 전국 14개의 아이나비 AS센터를 통해 1년간 유상/무상AS를 지원한다. 전용 콜센터와 전문 수리기사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이전 모델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성능도 ‘로보락 S5 Max’의 특징이다. 더욱 똑똑해진 ‘로보락 S5 Max’은 정밀한 LDS센서로 공간 전체를 스캔해 98%의 정확도로 맵핑한 후 구석구석 남김 없이 청소한다.
향상된 물청소 기능은 이전보다 더욱 깨끗한 걸레질이 가능하며 290ml의 대용량 물통과 정밀한 전자식 펌프로 최대 200㎡까지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대리석, 강마루 등 습기에 취약한 바닥재를 파악해 청소 시 사용하는 물의 용량을 알아서 조절하며 어플을 활용하면 물걸레 청소 금지 구역도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방의 형태와 장애물을 인식한 후 최적의 경로를 계산하기 때문에 이전 모델에 비해 최대 15%나 청소 시간을 단축했다.
샤오미 Mi Home 앱을 연동해 사용하면 청소 예약을 설정할 수 있으며 청소 금지 구역 등 세밀한 지시가 가능하다. 520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한 번에 250㎡까지 청소할 수 있으며 만일 청소 중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알아서 필요한 만큼 충전을 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