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 7월 11일까지 진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설립자 이승헌 총장) 뇌기반감정코칭학과가 ‘사람들에게 평화를 심리사회지원교육원’(원장 신차선, NLP 국제공인트레이너)과 ‘국제공인 NLP 프랙티셔너(Practitioner) 과정’ 콘텐츠 구축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와 ‘사람들에게 평화를 심리사회지원교육원’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학생들에게 국제공인 NLP Practitioner 자격을 인정하기로 했으며, 추후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NLP는 오감과 언어, 몸짓과 표정 등을 활용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의도적으로 조직화(프로그래밍)해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과거 미군에서 군사훈련에 뛰어난 병사를 NLP 방식으로 모델링해 실제 신병 훈련에 적용한 사례로 유명해졌으며, 현재 상담 및 코칭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 등 심리코칭·심리상담 영역에서 가장 실용적으로 활용되는 심리치료법 중 하나다.
고건영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NLP 국제 공인 트레이너를 통해 NLP 이론의 핵심을 교육받으며 국제 공인 프랙티셔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국제공인 NLP 프랙티셔너 교육과정을 연계한 점이 중요 성과다”고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조절, 부정적 습관의 해소, 심신건강 관리 등에 대해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철학, 원리, 방법론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상호 관계 속에서 신체적 자신감, 감정조절 향상을 바탕으로 의식의 확장성을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훈련과 관련 이론을 습득해 상담코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글로벌사이버대 통합심리치료 대학에 속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은 물론, 상담세미나, 수용전념치료 및 포커싱 치료 등의 훈련을 위한 정기적인 줌 화상 강의, 명상동아리 활동 및 지역별 학생모임, 상담 관련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업, 창업 및 강사활동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미 창업을 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 및 학과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7월 1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입학은 고교 졸업자(예정자)와 동등한 자격(검정고시 졸업자 포함)이 인정되면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전문대·학점은행제에서 1년이상 수료 또는 35학점 이수는 2학년으로 2년 이상 수료 또는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3학년으로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