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민심서', 제9회 남양주영화제 6개 부문 수상
영화 '목민심서', 제9회 남양주영화제 6개 부문 수상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3.06.1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남한강영화제에서 영화
▲ 남한강영화제에서 영화 '목민심서' 감독상을 수상하고 있는 김인식 프로듀서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17일 오후2시, 여주예총이 주최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여주지부 주관, 여주시 후원으로 진행된 '여주 남한강영화제'가 성료했다.

이 날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여주지부 이상국 회장 축사, 여주시의회 정병광 의장 축사, 경기도지사 김동현 축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윤호 회장 축사, 경기도영화인영합회 김진국 회장 축사, (재)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 축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여주지부 정귀영 회장이 축사를 했다.

정귀영 회장, 여우주연상 나예린 배우와 수상기념사진촬영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 정귀영 회장, 여우주연상 나예린 배우

이번 영화제에서는 약 100여 편의 크고 작은 영화들이 후보작으로 접수되었으며, 그 중 10여 편을 선정해 심사 및 결정했다. 

6관왕을 차지한 영화 "목민심서" 팀 배우 김지현, 김경애, 나예린, 윤서방 수상 기념사진촬영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 영화 '목민심서' 팀 배우 김지현, 김경애, 나예린, 윤서방 수상 기념사진촬영 

이 날, 영화 '목민심서'는 최우수감독상 봉회장, 여우주연상 나예린, 남우주연상 김지현, 금상(윤서방), 특별연기대상(한태일, 김경애)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