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크로플바’ 소자본&무점포 운영 창업시스템 지원
‘버터 크로플바’ 소자본&무점포 운영 창업시스템 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6.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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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소자본 무점포 창업 아이템 ‘버터 크로플바’가 소자본&무점포 운영 창업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버터 크로플바는 비교적 부담 없는 창업 비용으로 시, 군, 구별로 한 사람의 사업자에게만 판매권한이 제공된다.

신규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시작 시 15개 거래처를 본사가 지원하고 있다. 고객 유치 및 거래처를 확보해야 하는 일반 로드샵, 오프라인 매장과 다르게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이뤄지는 셈이다.

또한 사업자는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제공하는 제품을 각 판매처에 납품만 잘 하면 된다. 특별히 판매처를 관리하거나 영업에 나설 필요가 없어서 운영 편의성도 상당히 높다.

초기 창업 자금이 부족한 청년 및 학생, 주부, 투 잡 경영을 원하는 기존 사업자 등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버터 크로플바’는 요즘 대세인 크로플을 바 형태로 제작한 디저트 제품이다. 33% 버터 함유량에 70g 용량의 넉넉한 사이즈로 선보이고 있다. 크로플을 비롯한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요즘, 인기 아이템으로 분류된다.

‘버터 크로플바’를 통한 사업 개설 비용은 한 지역당 790만 원 대다. 일반적인 로드샵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열지 않고 무점포 운영 방식의 사업이다.

‘버터 크로플바’의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은 무조건 창업 비용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다. 중요한 것은 운영 효율성과 안정적인 매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저희 ‘버터 크로플바’는 790만 원 대라는 합리적인 무점포 소자본 창업을 제시한다. 시, 군, 구별로 한 사람의 판매자에게만 판매 권한이 부여되고 15곳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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