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맞춤형 무인창업 프랜차이즈 ‘무인플러스마트’가 신규 가맹 매장 신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창업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쉽고 프랜차이즈 없이 진행 시 비용도 일부 절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무인 문구점 등을 창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무인 매장 창업은 개인이 혼자서 진행하게 되면 시행착오가 클 수밖에 없다. 소비자들의 니즈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아이스크림 외에 밀키트, 애견용품, 세계과자 등 무인 매장 소비품목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더 이상 개인 무인 창업 으로는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다.
이에 무인플러스마트는 전 지점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가장 잘 팔리는 물품 세팅과 예상 매출, 부동산 분석 등을 제공한다. 상권분석을 통해 맞춤형 상품 구성을 해주는 혁신적인 프랜차이즈로 일반 무인아이스크림 매장과 다르게 문구, 완구, 애견, 밀키트, 과자 등 아이스크림 외의 수익 구조 다변화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무인플라스마트 관계자는 “신규 매장 신원점 역시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밀키트, 문구, 완구, 냉장식품, 냉동식품, 생필품 등 점주가 원하는 구조의 매장운영 컨셉으로 운영되도록 창업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무인플러스마트는 요즘 뜨는 무인창업 브랜드 답게 무인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 상권 분석을 통해 부동산 컨설팅까지 제공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인플러스마트는 가맹 계약 시 무료로 매장 공간 레이아웃과 상권분석 및 견적비용을 무료로 체크해서 알려주고 오픈 이후 예상 일 매출과 월 매출 역시 산정해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