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새로운 고기집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돼슐랭이 고기집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돼슐랭 운영사 ㈜덩실덩실(대표 정광석)에 따르면 긴 코로나19 확산세가 끝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로 그간 어려움을 버텨내며 미뤄왔던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외식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금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돼슐랭의 창업 프로모션은 2천만원에 달하는 창업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업종에서 기본 창업비용으로 여겨지는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를 무상으로 진행하며 각종 광고지원과 SNS 홍보교육, 본사이벤트 등도 제공한다. 인테리어 마진도 없애며 초기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20호점까지 한정 적용된다.
돼슐랭은 본격적인 삼겹살프랜차이즈로의 시작을 알린 후 전 지점에서 꾸준한 동반 매출상승이 진행되며 오픈 1년 4개월만에 매출 기준 10배가 상승하는 등 2년만에 연 매출 43억 달성한 브랜드다. 본점에서 운영하던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소비자에게 더 쾌적하고 본질에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리 준비과정을 충분히 거친 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케이스로 알려졌다.
특히 운영진들이 다양한 업종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메뉴를 생각하다가 고깃집 운영을 시작한 이후 낙후된 인테리어와 집기들, 고객 불편함 등을 개선하고자 이런 점을 해결하고 돼슐랭 브랜드를 런칭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외부 야장의 캠핑 감성을 돋보이게 한 점이 특징이다.
돼슐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본격적인 운영 이후 돼슐랭의 의미인 ‘돼지고기 계의 미슐랭’이 될 수 있도록 시간과 정성을 판매한다는 생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이에 답하듯 많은 예비창업자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계셔서 이번 프랜차이즈창업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므로 저렴한 창업 기회로 삼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