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이달 25일 오후 6시에 감성 보컬 김연지의 신곡 '비가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 공개된다. 김연지는 21일 본인 SNS를 통해서 신곡 티저음원 영상을 업로드했다.

신곡 '비가오면 마음껏 울어도 되니까'는 떠나간 연인이 그리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이가 비가 내리는 오늘 하루만 눈물을 흘리며, 사랑했던 연인을 추억하고 그리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감성으로 노래하는 김연지는 2006년부터 2011년도까지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 미모와 실력을 두루갖춘 3인조 미녀 감성보컬그룹 씨야(SeeYa)의 메인보컬로서 활동 했다. 

현재 솔로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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