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부산보훈병원(원장 이정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에서 위문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부산보훈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2022년 개원한 재활센터, 공사중인 요양병원 현장을 둘러보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주 원장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담당하며 공정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위문에 감사드린다”라며, “위문금은 국가유공자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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