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총장 “ESG경영 실천 및 가치 확산해 나갈 것” 강조
[잡포스트] 임택 기자 =유한대학교(이하, 유한대)가 지난 21일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ESG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사회공헌 8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기관 26곳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유한대는 그린캠퍼스, 사회공헌 활동 및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 확보와 사회적 책임 완수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ESG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한대는 지난 4월 유한양행 및 유한킴벌리 등 주요 가족사와 함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유일한 박사의 기업 이념과 철학이 지속가능경영의 기본정신임을 확인하며, 더 나은 미래, 건강한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한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했다.
유한대 김현중 총장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대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및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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