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명 이미지 제고에 기여
[잡포스트] 임택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 CCTV 통합운영센터 견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CCTV 통합운영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광명시 CCTV 시스템 견학을 통해 광명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CCTV 통합운영센터의 구축 배경 및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홍보영상, 우리동네 CCTV 찾기 교육 등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며 현재까지 각종 사회단체 및 어린이집에서 20회에 걸쳐 300여 명이 체험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CCTV 통합운영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광명시의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견학도 많아짐에 따라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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