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방학동 도깨비시장의 맛있는 밑반찬들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인터넷반찬가게 ‘돗가비반찬’이 오픈했다.
돗가비반찬은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안전하게 제조한 다양한 밑반찬을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배달반찬 전문점으로, 상호명인 돗가비는 도깨비의 옛말이다.
모든 반찬 메뉴는 소포장 판매하여 입맛에 맞게 골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고추장아찌, 명이나물, 무꼬돌이, 알마늘, 오복채 등의 간단한 반찬들을 200g 단위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어 주부들의 삼시 세끼 메뉴 고민을 줄여준다.
또한 꼴뚜기젓, 낙지젓, 벤댕이젓, 씨앗젓갈 같은 젓갈류나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등의 인기메뉴들도 1~2인분 단위로 구매가 가능해 간편한 식사를 추구하는 1인 가구부터 직접 찬거리를 만들거나 사러 가기 힘든 자취생, 신혼부부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돗가비반찬 관계자는 “돗가비반찬은 요리하기 바쁘고 장보기 바쁜 고객들이 맛, 재료, 가격 모두 잡은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다른 반찬가게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밑반찬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도깨비시장의 신선한 재료와 깨끗하게 요리된 반찬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돗가비반찬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배달반찬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뷰 포인트와 서비스 반찬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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