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영어, 상생위한 역대 최대 가맹혜택과 홍보지원책 제공
3030영어, 상생위한 역대 최대 가맹혜택과 홍보지원책 제공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0.09.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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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가 역대 최대 가맹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운영 중인 학원에게는 학생 수 등 조건에 따라 최대한도 없이 가맹비 이상의 운영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신규 창업자에게는 초기 운영에 필요한 대부분의 시설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가맹사업본부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지사, 총판과 같은 중간 영업 단계와 마진이 없어 원생 1명당 월평균 교재비가 17,000원 내외이며 교재비 외에는 로열티 등의 별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교육비의 대부분이 지점의 수익으로 환산될 수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모토로 가맹점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도모하고자 준비했다”고 이번 프로모션 진행 취지를 밝혔다.

지난 2월 말 급격히 코로나가 확산되던 시기에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휴원을 결정한 학원장과 학습 공백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코로나19 가맹점 긴급 지원”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긴급 지원책”은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긴급 자원 마련을 위해 3030영어는 임원 급여 삭감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주)3030영어 본사는 이번 “코로나19 가맹점 긴급 지원책” 외에도 메르스로 인한 피해가 있을 당시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피해액을 지원했으며, 학원 빌딩 화재로 장기 휴업을 진행한 세종시 지역 가맹점에게는 고통 분담을 위해 운영비 상당 부분을 지원하는 등 기업과 가맹점간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후 등교개학 시즌에는 전국적인 가맹점 원생모집을 위해 ‘총액 10억! 신입생 모집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500만 학부모가 사용 중인 ‘공교육 대표 모바일 알림장 광고비 지원’, 이벤트를 통한 신입생 ‘교재 지원’, 상담 학부모 전원에게 ‘성인영어회화 대표 앱 3030잉글리시 수강권이 증정’이 그 내용이다.

3030영어 컨텐츠 교육팀장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신중히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향이 느껴진다. 그동안은 관성적으로 선택했던 반면에 최근에는 교육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보고 그에 부합하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학부모들의 콜센터 문의가 급증했다. 이에 맞춰 대대적으로 전국적인 신입생 모집 홍보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이제는 with코로나 라는 생각으로 학부모와 학원에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인터뷰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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