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예지 "제작진의 노고와 열정을 다한 출연진 분들께 감사"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지난 4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만해 한용운 님의침묵' 제작진이 VIP시사회를 열었다.
영화 '님의침묵'은 한명구 감독의 작품으로 총 3년의 제작기간을 두고, 일본 도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인도 델리, 중국 하얼빈 등 4개국을 오가며 촬영했으며, 만해 한용운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님의침묵에서 독립여전사로 열연한 부관 김자영 역의 배우 최예지는 "오랜시간 촬영하고 기다려온 만큼 오늘의 시사회가 감격스럽다"며, "제작진의 노고와 출연진 분들의 열정에 많은 관객분들이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님의침묵'에는 국민배우 정혜선, 김형일, 김희라, 안병경, 노현희, 김동현 등 원로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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