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원조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선비꼬마김밥이 지난 6월 가맹 계약 1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비꼬마김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맹 문의수가 잠시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최근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매일 가맹문의가 잇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6월에는 가맹 계약을 12건이나 체결하면서 230호점까지 계약했고, 오픈도 목전에 두고 있다.

선비꼬마김밥은 (주)와이비에프가 전개하는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원조 브랜드다. 대표 국민 음식인 꼬마김밥과 국물 떡볶이를 대표 메뉴로 하며, 단일 메뉴로 재료 손실을 최소화하고 홀과 포장, 배달, 밀키트 등을 통해 면적 대비 최고의 매출 효율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받고 있다.

특히 가맹점과 상생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덕분에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선정한 3년 연속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하여 가맹점별 수퍼바이저를 매칭, 전문FC 수퍼바이징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 매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주)와이비에프 관계자는 “지난 6월 가맹 계약 12건을 체결하면서 230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했다”며 “업계 최초로 200호점을 돌파한 저력을 발휘하여 본사의 안정화된 시스템을 활용, 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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