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프랑스 명문구단 PSG 파리생제르맹이 대한민국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22세)과 2028년까지 연봉 400만유로(약 57억원)에 2028년까지 5년계약에 서명했다고 PSG 공식 SNS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PSG에서 2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영입한 것은 대한민국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이강인은 등번호 19번으로 뛰게되며, 이로서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이강인이 앞으로 프랑스리그(리그앙)에서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 역사상 어떠한 기록을 세워가게 될 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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