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1년여만에 전국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한 두레통닭이 감일점과 미사역점을 추가 오픈했다. 

두레통닭은 감일점, 미사역점 오픈을 통해 기존 서울 강동지역 매장인 상일동점, 고덕점, 미사점 과 함께 수도권 동부지역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두레통닭 본사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함께 유명 치킨브랜드의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3만원 대에 접어들며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레통닭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치킨 메뉴를 제공하여 남녀노소 어른 아이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 치킨 브랜드 대비 소자본창업으로 매장 오픈이 가능한 두레통닭은 2023년 현재 가맹비,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 등 대부분의 창업비용을 면제하고 있는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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